온다베이비 아기 욕조 사용 후기! 첫째는 슈너글, 둘째는 더 편한 선택 [아기 목욕 필수템 비교]


안녕하세요! 😊 오늘은 온다베이비 아기 욕조에 대해 리뷰해보려 합니다. 
첫째 때는 슈너글 아기 욕조를 사용하며 아기 목욕의 어려움을 처음 경험했었는데요. 둘째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욕조를 찾아보다가 온다베이비 아기 욕조를 알게 되었어요. 첫째 때와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왜 둘째에게는 온다베이비를 선택했는지 자세히 공유해드릴게요!


온다베이비 아기 욕조의 장점, 함께 알아봐요!

1. 눕혀서 씻길 수 있는 편안한 디자인

아기 욕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안정감과 편안함이죠.
온다베이비 아기 욕조는 36도 각도로 설계된 등받이가 있어, 아기를 자연스럽게 눕혀서 씻길 수 있어요.
첫째 때 사용했던 슈너글 욕조는 앉혀서 씻기는 방식으로 아이가 목을 가누기 전까지는 좀 힘들었는데, 온다베이비는 눕혀 씻길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아기 허리와 목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구조라서 손이 미끄러질 걱정 없이 목욕에 집중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둘째는 목욕 시간 동안 안정감을 느끼는지, 웃으면서 물놀이를 즐기더라고요. 목욕이 아이와 저 모두에게 힐링 타임이 되었답니다! 😊

2. 온도 표시 기능으로 안전하게!

물 온도를 맞추는 게 초보 부모님들에겐 큰 스트레스일 수 있죠. 온다베이비 욕조에는 온도 표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물 온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저처럼 "물이 너무 뜨겁진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정말 유용해요.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아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었답니다.

3. 안전한 미끄럼 방지 디자인

아기가 목욕 중에 조금 움직여도 걱정 없는 미끄럼 방지 구조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습한 환경에서도 아기가 욕조 안에서 안정적으로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부모님들에게 큰 안심을 준답니다.


온다베이비 VS 슈너글, 뭐가 다를까?

첫째 때 사용한 슈너글 욕조와 둘째를 위해 선택한 온다베이비 욕조를 비교해볼게요!



온다베이비 욕조의 장단점 총정리

장점

  • 눕힌 자세로 편안하게 사용 가능: 엄마, 아빠 허리 부담 없이 아기를 안정적으로 씻길 수 있어요.
  • 물 온도 확인 기능 탑재: 초보 부모님도 적정 온도를 쉽게 맞출 수 있어 안전해요.
  • 안전한 설계: 미끄럼 방지와 등받이 덕분에 아기가 움직여도 안정적이에요.

단점

  • 부피가 크다: 욕조 보관 시 공간을 차지할 수 있어요. 욕실이 좁다면 고민이 될 수도 있겠죠.


실제 사용 후 느낀 점

온다베이비 아기 욕조는 둘째와의 목욕 시간을 훨씬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육아템이에요.
첫째 때 슈너글 욕조를 사용할 때도 만족스러웠지만, 둘째를 키우며 느낀 점은 아기를 눕혀 씻기는 온다베이비가 더 저에게 맞는 선택이라는 것이었답니다.

목욕 시간이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이 되는 경험, 부모님들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결론

둘째를 키우며 사용해본 온다베이비 아기 욕조는 첫째 때 사용했던 슈너글 욕조보다 편리함과 안정감이 뛰어났어요. 특히 아기를 눕혀 씻길 수 있는 구조는 부모님의 허리 부담을 줄이고 아기도 편안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온다베이비 플러스도 써 볼 생각인데 이 제품도 써보고 알려드릴게요!
육아는 작은 선택에서 큰 차이가 생기죠. 온다베이비 아기 욕조, 여러분의 육아 생활을 한결 편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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